문재인 풍산개 '정부 반환' 파양 결정 논란

문재인 풍산개 '정부 반환' 논란 반려동물 등록제 위반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환 의사를 행정안전부에 전달했습니다. 대통령 재임기간에 선물로 받은 동물은 국가가 소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문재인 풍산개

실제 첫 번째 사례를 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 당시 중국의 시진핑 주석에게 판다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탄핵 후 판다는 에버랜드로 옮겨졌습니다.

 

두 번째 사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북한에게 풍산개 두 마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이 두 마리는 서울대공원으로 이관되었습니다.

 

동물뿐만이 아닙니다. 대통령 재임기간 중 각국에서 선물 받은 생물, 무생물, 동물, 식물 기타 모든 것은 대통령기록물로 분류돼 국가 소유로 되어있습니다.

문재인 풍산개

문재인 풍산개 파양 결정

문재인 풍산개 같은 경우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이름은 '곰이'와 '송강'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풍산개 같은 경우 아직까지 양산 사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키우고 있고 파양 결정에 대해 월 250만 원에 이르는 풍산개 관리비 부담 때문이라는 이견에 대한 논란 때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문재인 풍산개 '곰이'와 '송강' 양산 사저를 떠나 동물병원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비서실과 협의를 거쳐 11월 8일 오후 풍산개 두 마리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풍산개 관련 영상

 

지금까지 문재인 풍산개 '정부 반환' 파양 결정 논란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