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고 있네’ 국감 중 대통령실 참모 메모 논란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대통령실 국정감사 진행하는 와중에 언론 카메라에 찍힌 대통령실 참모들의 메모에 야당 의원들의 목소리가 높여 계속해서 언론에 이슈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1월 8일 대통령실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언론 카메라에 찍힌 ‘웃기고 있네’ 메모를 두고 해당 메모에 대해 국회 모욕죄로 고발조치하고 당장 퇴장시켜야 한다 라고 매우 격분한 표현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측은 민주당 의원이 질의를 하는 내용에 대한 메모가 아니었다고 개인적인 대화를 하는 도중에 남긴 메모라고 전했습니다.
강승규 수석은 현재 어제 나눈 대화에 대해 김 수석과 간단히 한두마디 하면서 필담으로 한 것을 바로 지운 건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엄중한 국감장에서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웃기고 있네' 메모는 처음에는 메모지 상단에 썻다가 다음에 카메라에 포착되었을 때는 지운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반응형
'실시간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풍산개 '정부 반환' 파양 결정 논란 (0) | 2022.11.09 |
---|---|
한남동 관저 '윤석열 대통령' 이사 관저 입주 완료 위치 (0) | 2022.11.09 |
촉법소년 연령 하향: 나이 낮춘다! 폐지 가능성은? (0) | 2022.10.27 |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지키지 않으면 벌금, 벌점 (0) | 2022.10.24 |
박수홍 결혼반대 이유: 이것 때문 (0) | 2022.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