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할 경우 걷기도 불편해 질 수 있는 무릎에 물이 찼을때 치료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의학적 용어로는 무릎 삼출액이라고 하는 무릎에 물이 생기는 증상은 무릎 관절 내부 또는 주변 부위에 과도한 삼출액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치료법 6가지와 증상,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릎에 물이 찼을때 치료법
무릎에 물이 찼을때 치료법은 무릎 관절 삼출액이 생긴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다음의 6가지를 참고하세요.
- 흡인 또는 배액: 의사는 바늘을 사용하여 무릎에 물빼기를 시도합니다.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 무릎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비처방 또는 처방으로 받을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통증 완화가 목적입니다
- 항생제: 외상성 부상에 세균이 침투했을 때 감염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 무릎 보호대 또는 부목: 무릎 관절을 고정 시켜서 통증을 최소화하는 목적입니다.
- 무릎 수술 또는 무릎 치환술: 무릎에 물이 찼을때 치료법으로 아주 심할 경우에는 수술 또는 무릎 치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증상
기능적으로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는 무릎 관절에는 원활한 운동을 위한 소량의 삼출액이 있습니다. 그러나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질환이 있을 때는 과도한 체액이 축적되어 무릎이 부어오릅니다. 무릎에 물이 찼을때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릎이 붓고 부종이 생깁니다.
- 무릎 부위가 단단게 굳습니다.
- 무릎 운동 범위 감소되어 굽혔다 펴는 동작에 제약이 생깁니다.
- 무릎 관절에 체중을 실을 수 없어서 걸을 수가 없습니다
- 발에 맥박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 무릎 아래쪽으로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 무릎 부위에 열이 느껴집니다.
원인
외상성 무릎에 물이차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관절 및 주변 부위가 부어오르는 부종이 발생합니다. 염증과 부기는 외상성 부상, 관절염 또는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 삼출액은 걷을 때, 운동할 때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릎 주위에 축적되는 삼출액은 기저 질환, 외상성 손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골관절염
- 류마티스 관절염
- 외상성 부상
- 감염
질환에 따른 증상
무릎에 물이 찼을때 다음과 같은 질환이나 감염, 부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 골관절염: 통증과 무릎이 뻣뻣함을 느끼며 이러한 증상은 아침 기상 후 가장 많이 경험합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 무릎 관절을 만지면 열이 느껴질 수 있으며 통증과 부종이 나타납니다.
- 외상성 부상: 무릎에 멍과 심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심한 부상은 무릎에 체중을 싣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감염 : 무릎이 뜨겁게 발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론
일반적으로 무릎에 물이 찼을때 치료법 원인에 따라 달를 수 있습니다. 외상성 부상,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다양한 원인에 따라 전문의 적절한 치료를 진단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 무릎 삼출액은 간단하게 주사를 이용해서 흡인 또는 배액하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무릎에 물이 찼다면 방치하지마세요.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무릎 통증이 악화되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바로 의사의 진단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실시간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촉법소년 연령 하향: 나이 낮춘다! 폐지 가능성은? (0) | 2022.10.27 |
---|---|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지키지 않으면 벌금, 벌점 (0) | 2022.10.24 |
박수홍 결혼반대 이유: 이것 때문 (0) | 2022.10.12 |
강민경 건물 다비치 멤버 65억 '쇼핑몰 이전' 위치 (0) | 2022.10.12 |
손흥민 경기일정: 2022-2023 완벽 정리 (0) | 2022.10.12 |
댓글